2017 보은대추축제, 타시군의회 벤치마킹 발길 ‘속속’
2017-10-19 김석쇠 기자
16일에는 상주시의회, 광진구의회가 축제장 곳곳을 방문해 대추축제 운영 현황 등 축제 성공 요인들을 꼼꼼히 둘러봤다.
18일에는 시·군 의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차 충북 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회의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에서 열렸으며 회의 후에는 대추축제장을 방문, 해를 이어 발전하고 있는 보은대추축제를 벤치마킹했다.
오는 21일에는 일본 오카야마현 이카이와시의회 의원 및 관계자가 보은대추축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보은군의회는 이번 대추축제장 내에 부스를 마련하고 대추축제홍보 및 축제 운영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