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온직다원 차산놀이한마당 펼쳐
2017-10-23 최명오 기자
온직다원은 2016년 세계명차품평대회에 이어 2017 명원세계차 박람회 발효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청양이 명실상부한 녹차 생산지로 인정받는 계기를 만든 대표적 다원이다.
또한 친환경 농업을 실천해 녹차뿐만 아니라 청양의 특산품인 구기자를 차로 만들고 다도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배(문인화), 전홍규(서예), 장덕상(각자·조각·전각), 김준일(무용행위예술), 이동규(다기), 최숙자(경기민요), 한상봉(두레풍물단), 김종필(국선도), 김대규(백제무예시연)씨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