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서, 여자친구 엄마 흉기로 찌른 고교생 붙잡아
2017-10-25 정완영 기자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A군은 24일 여자친구를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B씨가 딸과 A군의 만남을 반대하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A군을 붙잡았다.
경찰은 A군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