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본부, 둔산119와 합동소방훈련

2017-11-07     장진웅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의 한 직원이 7일 본부에서 열린 둔산119안전센터와의 합동소방훈련에 참가해 소화기를 분사하고 있다. 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7일 본부에서 전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둔산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본부 자체 소방대원 중심으로, 화재 시 대피훈련, 문서 비상 반출 훈련, 소화기 분사·옥내소화전의 자체 소화 훈련 등으로 이뤄졌다.

둔산119안전센터는 부상 발생 시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화설비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김병찬 본부장은 "지속적인 소방 훈련으로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적극 보호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