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 명관 소방위에 네 번째 하트세이버 수여

2017-11-12     정완영 기자
▲ 서부소방서 명관 소방위.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부소방서(서장 김현식)는 지난 10일 명관 소방위에게 네 번째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서부소방서 119구급대 명 소방위는 지난 7월 21일과 9월 17일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등 전문응급처치를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명관 소방위는 "구급대원으로서 명예롭게 인증을 받아 보람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