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세무서, 히든챔피언클럽 CEO 초청 강연

2017-11-14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북대전세무서는 지난 13일 '공감 소통'의 하나로 충청권 히든챔피언 클럽 CEO 초청 강연을 했다.

강기태 비비씨 회장이 강연에 나서 회사를 강소기업으로 이끌기까지의 도전기를 들려줬다.

비비씨는 1998년 설립해 칫솔모를 전문적으로 제조해 유럽과 북미 등 1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비비씨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한 바 있다.

한편, 지난 4월에 세워진 충청권 히든 챔피언 클럽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월드클래스 300개 기업과 글로벌 강소기업 30개사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