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디딤돌 나들이 두 번째 정기전

19일~ 24일 까지 한 뼘 미술관 작은 갤러리

2017-11-15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 ‘디딤돌 나들이 두 번째’ 정기전이 19일부터 24일까지 한 뼘 미술관 작은 갤러리에서 대관 전시한다.

‘디딤돌 동아리’는 한지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지 특유의 색감과 질감으로 조형미를 살린 한지공예작품 총 30여 점이 전시된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한지공예전시를 통해 시민에게 전통의 멋을 알리고, 실생활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한지공예가 널리 보급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전시는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