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병원 전문약사 4명 추가 배출
2017-11-15 박희석 기자
최순옥 약사는 2개 분야의 전문약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이로써 대전지역 병원 내에는 대전성모병원 2명의 전문약사를 포함해 총 8명(9개 자격)의 전문약사가 활동하게 됐다.
전문약사는 환자 안전과 약물치료 극대화를 위해 약물요법에 관한 전문적인 자질과 능력을 갖춘 약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병원약사회가 2008년부 6월부터 ‘전문약사제도 운영 규정’을 마련해 운영중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8회에 이르고 있다.
(사진설명)
전문약사 자격증을 딴 왼쪽부터 김은영(종양약료)·박현정(종양약료·2016년 취득) 약사, 이준숙 약제부장, 최순옥(노인약료·장기이식약료)·유미선(노인약료)·신나영(종양약료) 약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