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사랑의 식사나눔’ 행사

2017-11-19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종우)은 17일 연말을 맞아 관내 노인 180여명 초청해 ‘사랑의 식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행복키움지원단과 모아생고기 한명숙 단원의 후원으로 진행했으며, 단원들은 떡국, 떡, 다과 등을 정성껏 준비해 노인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심상철 원성2동장은 “취약계층의 행복한 생활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복키움지원단 및 자생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사랑의 쌀지원, 세탁봉사, 내복 지원, 독거노인 생신축하, 생필품 지원, 사랑의 김치사업, 수해가구 도배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