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가람회, 사랑의 집수리
2017-11-20 최돈형 기자
특히 이번 봉사활동 비용은 가람회 회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박광선 회장은“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도움이 필요하신 군민께서 증평군 주민복지실(835-3542)로 연락하시면 증평군과 협조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청년 4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가람회는 지난 1월에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