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산서 ‘행정수도 세종, 개헌 완성’ 중점 홍보
시, 22~25일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 참가
2017-11-21 임규모 기자
박람회 기간 중 운영되는 세종시전시관은 청년 소통과 일자리 중심으로 꾸며진다. 특히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와 로컬푸드 홍보존은 지역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기초로 구성, 전시관 운영도 지역 청년들이 주관해 운영한다.
앞서 시는 지난 11일에도 이동식 홍보관을 이용, 부산 광복동‘차 없는 거리와 해운대에서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정수도=세종시’의 당위성과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이자 지방분권을 견인하는 모범도시”라며“국가균형발전의 완성을 위해 세종시가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헌법에 명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