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영남강철(주), 희망2018나눔 성금 550만원 쾌척

2017-11-22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 복수면 영남강철(대표 최성대)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18나눔 캠페인 기간을 맞아 성금 550만원을 금산군에 괘척했다.

희망2018나눔 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되며, 금산군은 4억4500만원을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희망2018나눔 캠페인의 첫 번째 나눔 주인공인 영남강철은 매년 5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성금으로 난방시설이 고장난 저소득아동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로 따뜻한 공부방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성대 대표는 “희망2018나눔 캠페인에 첫 번째로 참여할 수 있게 되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추운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이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