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행복위·건설위, 추경 심사

2017-11-28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건설위원회가 지난 27일 3차 회의를 열고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했다.

행복위 소관 추경예산은 8756억8300여만원이다. 재난·재해목적 예비비, 노인복지 증진 분야, 상수도사업 예비비 등 총 400억4000여만원이 증액(4.79%) 편성돼 심사를 통해 원안가결됐다.

산건위 소관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88억7600만원이 늘어난 5499억7500만원이다.

예산심의 결과는 12월 7일 예결위를 거쳐 12월 15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