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바른정당, 대전서 국민통합포럼

30일 중앙시장 상인연합회…이언주·정운천 등 현역의원 10여명 참석

2017-11-29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이언주·정운천 국회의원 등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현역 의원들이 30일 대전을 찾는다.

29일 국민의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30일 대전 중앙시장 상인연합회에서 국민통합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이언주·정운천 의원 등 현역 의원 10여명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시당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한국의 정치 지형과 중도 개혁 정치의 비전'을 주제로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교수의 발제가 이뤄진다.

국민통합포럼은 이념과 지역 등 갈등을 극복하고 공동체와 국민 통합을 위한 정치 개혁 실현과 미래 비전을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