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한해 마무리
2017-12-14 최돈형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장선례 도안면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21명의 지도자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정현숙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과거 가난과 좌절의 날들을 풍요와 희망의 역사로 바꾸어 놓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운동인 만큼,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시대흐름에 맞추어 그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가 왔다”며 “오늘 대회를 계기로 증평군 새마을지도자가 일치단결해 한 단계 성장한 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