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선관위, 새해 지선 대비 '선거체험 행사'

2017-12-14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 중구선거관리위원회 지난 13일부터 중구청역에서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한 선거체험 행사와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조성 캠페인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제 투표소를 설치해 모의투표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 유권자에게 사전투표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더불어 새해 6월13일 열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참여도 유도하기 위한 자리다.

선관위는 사전투표 관련 체험행사를 수시로 실시하고 선거 관련 과태료 부과와 포상금 지급 제도 등에 대한 홍보활동도 강화해 준법선거와 투표참여 분위기를 적극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