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희망2018나눔캠페인’순회 모금활동 전개
2017-12-20 김다해 기자
이날 모금된 성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는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과 함께 어렵고 소외된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등의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나눔을 직접 실천하러 오신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