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여고 운동장서 불…9분 만에 화재진압

2017-12-26     한유영 기자
▲ 26일 공사 중인 유성여고 주차장에서 임시사무실로 쓰던 컨테이너에 불이나 119소방대가 출동해 화재 9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공사 중인 대전 유성여고 주차장 한편에 임시사무실로 쓰던 컨테이너에서 26일 오전 10시 27분께 불이 났다.

불길은 9분만인 10시 36분께 모두 진압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북부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