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세종시 장애인 평생교육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017-12-27 김다해 기자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세종시 장애인 등록인원이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지난 2016년 12월말 기준 9845명으로 전체인구(24만 3048명)의 4.1%를 차지했다.
이준 세종시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세종시 장애인 평생학습 실태조사 연구결과를 관련기관과 공유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지원 활성화를 위해 기관들이 내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만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연구가 장애인을 지원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계속해서 연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