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 새해 도민 건강·안녕 기원

2018-01-02     이성엽 기자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는 2일 충남보훈 공원에 들러 참배하며 무술년 새해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남궁영 행정부지사, 허승욱 정무부지사 및 20여 명의 실국원장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에는 윤한균 충남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장이 안희정 지사와 합동으로 참배해 의미를 더했다.

안 지사는 이날 신년참배에서 충혼탑에 헌화·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무술년 새해 도민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