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시무식…정성욱 회장 "양질의 미래사업 발굴에 총력"

2018-01-02     장진웅 기자
▲ 2일 금성백조주택 대전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한 금성백조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성백조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금성백조주택은 2일 대전본사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정성욱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잠재능력을 끌어내야 할 시점이기에 개개인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다면적인 자기계발과 조직적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올해도 수주목표 달성은 물론, 양질의 미래사업지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대식 부사장은 지난해 경력사원 입사자와 올해 신입사원 입사자를 축하하고 지난해 준공현장 임직원을 격려했다.

더불어 지난해를 돌아보며 대내외적인 회사의 성과와 실적 그리고 올해 경영목표와 내실을 다지는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52위에 처음 진입해 창립 뒤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한 해 동안 5개 프로젝트 모두 4613세대를 성공 분양했으며, 4개 단지 2540세대가 입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