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 대전역서 공연

6~27일, 매주 토요일

2018-01-03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는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전역에서 맥키스오페라 '뻔뻔(funfun)한 클래식' 공연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전역에서 뻔뻔한 클래식 공연을 통해 방문객에게 승하차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달래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뻔뻔한 클래식은 소프라노·테너·바리톤·피아노 등 9명의 단원으로 이뤄져, 클래식에 뮤지컬·연극·개그 요소를 섞어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공연이다. 연간 130여회 공연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조웅래 회장은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달에 뻔뻔한 클래식 공연으로 대전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