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대강면 부녀회,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 전달

2018-01-08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 대강면은 덕촌리 부녀회(회장 장영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부한 성금은 대강면에 거주하는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영자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우리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녀회가 주도하여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