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보은군지부,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2018-01-11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NH농협은행 보은군지부(지부장 이석구)는 9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황금개띠해를 맞아 ‘즐겁개 1등! 새롭개 1등!’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8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총력사업 추진으로 업적평가 1위를 달성하자는 결의문 낭독과 함께 정도경영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NH농협은행 구현을 다짐하는 윤리경영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석구 지부장은 "농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높은 도덕성을 겸비한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민과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