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2018-01-16     한유영 기자
▲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가 16일 서구의 어린이집을 찾아가 미취학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가 16일 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미취학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에게 교육용 만화영상을 보여주고 모형횡단보도를 이용해 안전하게 길 건너는 방법 등을 알려준 후 '차를 보며 건너요'라는 문구가 적힌 형광열쇠고리를 선물했다.

이용구 둔산서 교통안전 계장은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하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