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 개장 1주년 기념 이벤트 열어

2018-01-17     김환형 기자
[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17일 보령종합체육관 내 볼링장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개장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해 1월 17일 정식 개장한 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은 18레인의 최신식 시설을 갖춘 공공체육시설로써 그동안 시민과 소통 공감하는 공익적 이미지 제고에 노력해왔으며, 1년간 약 4억5000여 만원의 이용료 수입을 올리는 등 공공서비스의 차별적 제공을 통한 지역 주민 체육복지증진 및 관내 볼링인구의 저변확대에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지난 1년간 정액권 최다이용자 중 1위, 2위, 3위를 선정하여 소정의 경품, 이벤트 당일 최초 방문자(남, 여 각 1명)에게는 보령머드세트 및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 행사 당일 일정점수(117점, 218점, 161점)를 달성한 이용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전달했다.

전벽수 이사장은“보령종합체육관 볼링장 개장 이후 지난 1년간 많은 시민들께서 애용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