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암(서울방향)휴게소, 리모델링 공사 마쳐

2018-01-18     정완영 기자
▲ 2018년 새해를 맞아 죽암(서울방향)휴게소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지사 죽암(서울방향)휴게소(대표 윤승구)는 2018년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죽암휴게소는 기존 휴게소 건물 내부의 노후로 인해 이용객들의 불편과 함께 이미지가 크게 나빠지는 경향이 없지 않았다.

이번 개선 공사를 동해 그 동안에 이미지 하락된 이미지와 이용객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했다.

개선 내용으로는 신규매장 입점과 각종 메뉴 간판들을 최신 DID시스템으로 전면 개선하고 고객 입장에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중점으로 지향하는 디자인들이 접목됐다.

유형욱 소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며 조금의 불편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전국 최고의 휴게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