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4월까지 미세먼지 특별점검
건설공사장 120개소 등 대대적 점검
2018-01-28 임규모 기자
손권배 환경녹지국장은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 유입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전기자동차 및 천연가스자동차(CNG) 보급, 어린이 통학차 LPG 차량 구입지원 등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데 한계가 있다”며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더 줄이기 위해 공사장과 사업장의 미세먼지 배출 저감 노력과 시민들의 불법소각 등 행위가 근절돼야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