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종기우회장 배 바둑대회’ 성료

2018-01-28     임규모 기자
▲ 세종기우회가 지난 27일 세종기원 9층 대강당에서'2018 세종시 기우회장 배 바둑대회'를 개최, 아마 6단의 아름중학교 황현석 학생이 1위를 차지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기우회(회장 김용복)가 지난 27일 오전 세종기원 9층 대강당에서 ‘2018 세종시 기우회장 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최교진 세종교육감, 장천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지역 상무위원, 김성룡 프로9단, 전재우 강원도 바둑협회장, 우창용 강원도 바둑협회국장, 이동은(보건복지부 근무)세종기우회 총무를 비롯한 참가선수 및 바둑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70여명의 아마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 이날 대회는 예선 각조 1~2위가 결승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했다. 오전 10시 시작된 대회는 오후 7시 30분경이 돼서야 승자가 가려졌다.

1위는 아마 6단의 아름중학교 황현석 학생이 차지했다. 또 2위는 식품안전처에 근무하는 백길태 아마5단, 3위는 세롬동에 거주하는 김용수 아마5단이 차지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당시 해설을 맡았던 세종시 바둑협회 전무를 맡고 있는 김성룡 프로9단이 참석해 자신의 저서 ‘알파고X 파일’ 싸인회를 갖고 참가자들에게 책을 전달하는 등 대회장을 돌며 각 선수들의 경기를 참관해 대회를 빛냈다.

김용복 세종기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년차를 맞은 세종시 기우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건전한 여가 활동과 학생들의 심신 수양에 도움을 주기위해 세종시의 바둑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