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팬, 김진권 군의원 규탄
2018-01-31 이성엽 기자
이어 “저열하고 추악한 정치 행태가 근절되어야 한다는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다시 이런 행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이번 사태에 대해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법적 고발과 함께 총력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김 의원이 국민들에게 사죄할 것 ▲자유한국당은 김 의원을 제명할 것 ▲자유한국당의 사과와 재발 방지 선언 ▲경찰과 검찰은 김 의원을 기소, 수사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처벌할 것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