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1일부터 올 시즌 연간회원권 판매 시작

2018-02-01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티즌이 1일 오전 11시부터 2018시즌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했다.

2018시즌 대전시티즌 연간회원권은 연간회원카드와 티켓북의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구매자들은 2018시즌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대전시티즌의 홈경기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연간회원카드는 성인권 GOLD(W/E/S석), PURPLE(E/S석), 중고생 입장권 YOUNG PURPLE(W/E/S석), 초등생 입장권 JUNIOR PURPLE(W/E/S석) 총 4종의 카드로 구성돼 있다.

연간회원카드 구매자에게는 카드별로 선착순 100명 (총 400명)에게 새롭게 리뉴얼된 대전시티즌 마스코트 모양의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선물한다.

GOLD, PURPLE 두 종류인 티켓북은 성인권 티켓 10매로 기존 입장권 가격보다 50%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2018시즌 대전시티즌 연간회원권의 온라인 판매는 23일까지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sports/football/)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가 끝나면 대전시티즌 사무국 혹은 대전시티즌 홈 경기 시, 남문광장 우측 매표소(연간회원 구매 전용 창구)에서 현장구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