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식 서구 부구청장,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장 방문 홍보

2018-02-04     정완영 기자
▲ 지난 2일 일자리안정자금 지원단장인 강철식 서구 부구청장(사진 왼쪽서 두번째)이 둔산테크노를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강철식 서구 부구청장이 일자리 안정자금 관련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2일 공장이 밀집돼 있는 둔산테크노(옛 둔산아파트형 공장)를 방문해 사업주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애로사항을 들었다.

서구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지원되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또, 일자리 안정자금 조기 안착을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을 꾸려 23개 동에 일자리 안정자금 전담창구 설치와 전담인력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및 SNS, 전광판, 안내 리플릿과 현수막 등 가용 홍보매체로 적극 홍보하고 있고, 공공기관일자리체험사업 대학생, 물가모니터 요원 등을 활용해 사업체에 대한 방문 홍보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