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현도면 야산에 불 2018-02-04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3일 오후 4시 45분께 청주시 현도면 하석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임야 0.1㏊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공무원·진화대원 등 130여 명을 투입, 1시간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