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부성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설맞이 떡국 떡 나눔

관내 경로당 17개소에 전달해 따뜻한 마음 전달

2018-02-07     임재권 기자
▲ 천안시 부성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6일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설맞이 떡국 떡을 전달하고 있다.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부성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지도자회장 이광복, 부녀회장 한종임)는 6일 경로당 17개소에 전해 달라며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에 떡국 떡을 후원했다.

이광복 지도자회장은 “한파가 기승인 요즘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이라도 나눠 드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작은 마음들을 모아 따뜻한 온기를 나누면 좀 더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옥 부성2동장은 “크고 작은 도움으로 부성2동은 매년 훈훈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의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