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5·18 민주화운동 수사권 부여, 진상 밝혀야”

2018-02-08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김동철 원내대표가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는 강제 조사권이 없었음에도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38년 만에 공식으로 확인한 큰 성과를 거뒀지만 최종 발포 명령자를 밝히는데는 실패했다”며 “5·18 특별법을 통해 만들어질 조사위원회에 강제 수사권을 부여해 미완의 진상을 보다 확실하게 규명해 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