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5·18 민주화운동 폭격 관련 특별법 생겨야”

2018-02-08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성평등 정책조정회의에서 우원식 원내대표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육군이 광주시민에게 헬기 사격을 가하는 등 육·해·공군의 합동 작전이 있었다는 국방부 조사 결과와 관련 “광주 폭격과 관련된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미 공군, 대사관 등 두 곳의 자료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충분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시급히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