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신형 승차권 발매기 특허청 디자인 등록
2018-02-12 윤주원 기자
신형 발매기는 태블릿PC, 프린터, 결제 단말기 등을 하나로 묶은 일체형 제품이며 기존 자동발매기에 비해 크기를 혁신적으로 줄인 슬림형 스탠드 타입이다.
특히 구성과 기능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했으며 음성안내 기능으로 교통약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해 말부터 신형 승차권 자동발매기를 서울-강릉 KTX 주요 역과 동해선 신설역에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