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남 당진시 행복주택 선착순 모집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행복주택 421세대 계약

2018-02-12     윤주원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충남 당진시 석문면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행복주택 421세대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당진시·군에 사는 무주택 근로자와 대학생, 신혼부부, 만 5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다.

오는 5월 입주할 수 있고 공급형별 21·26·36㎡ 421세대로 이뤄졌다.

계약금은 50만~100만원, 보증금은 1080만~2020만원, 임대료는 6만~11만원이다.

석문국가산단 행복부택에는 주민운동시설과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무인택배보관함이 있고 일부 세대의 경우 책상, 냉장고, 가스쿡탑 등이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