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텍, 아산시 공동생활가정 위한 후원금 지원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 연계,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사업 활성화 기여

2018-02-12     임재권 기자
▲ (주)톱텍 회사 전경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톱텍(대표 이재환)이 9일 아산시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에 정기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매월 500만원씩(시설당 62만5000원) 공동생활가정 8개소에 12개월 동안 총 6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환 ㈜톱텍 대표는 “아동복지시설인 아동공동생활가정이 소규모로 운영되며, 비공개시설이기에 운영의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고 우리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정성껏 마련된 후원금은 공동생활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주)톱텍은 2017년 8월에도 ‘톱텍 수탁기업협의회’의 협력사들과 함께 4,7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실천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