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대덕구 설 맞이 복지물품 기탁

법1동 행정복지센터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

2018-02-13     김혁중 기자
▲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병원장 이성호)은 1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30만원)을 대덕구 법1동(동장 김원규)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은 신영신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경영기획부장(왼쪽 첫 번째), 정이현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간호부장(맨 오른쪽), 김원규 법1동장.
[충청신문=대전] 김혁중 기자 =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병원장 이성호)은 1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30만원)을 대덕구 법1동에 전달했다.

김원규 동장은 "명절이 다가오면서 취약계층에게 무엇보다도 관심과 격려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과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임직원은 사회봉사기금을 통해 지난해 추석에 이어 법1동에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