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건설현장서 '안전 점검 행사'

2018-02-13     장진웅 기자
▲ 13일 대전대신2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현장에서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안전 점검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lh 대전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3일 대전대신2 주거환경개선사업 건설현장에서 1·2BL에 대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했다.

이날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결의대회와 교육,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 시민 대상 건설·생활안전 홍보전단 배포 등을 했다.

오예근 본부장은 LH의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최근 사회 전역에서 발생했던 안전사고의 연쇄 고리를 끊기 위한 안전관리 유의사항을 전파했다. 사업장 내 구조물 시공 실태와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도 점검했다.

한편,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대전대신2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역 주민의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