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설맞이 정 나눔 활동' 펼쳐

2018-02-13     윤주원 기자
▲ 12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대전시 동구 밀알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단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14일까지 '설맞이 정 나눔 활동'을 펼친다.

앞서 공단은 지난 5일부터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설맞이 행사지원과 청소 등의 자원봉사를 했다.

이명환 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공단의 활동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려와 나눔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장애인·노인·조손가정·미혼모 등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16개 기관에 명절과 연말연시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