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 광일, 설 명절 후원물품 전달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세트 70개 후원

2018-02-13     임재권 기자
▲ (사진왼쪽부터) (주)광일 이승무 상무가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주)광일(대표 조용걸)은 12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 선물세트 70개(2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주)광일 이승무 상무는“한파 속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위로하는 기회를 갖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준비했다.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꾸준히 제공해주는 (주)광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주)광일 천사회는 전 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 후 적립하여 성금을 모으고 있으며, 수년 간 온양6동 저소득가정에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