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동호회 ‘인연당’, 취약계층 학생에 300만원 기탁

2018-02-13     장선화 기자
▲ 밴드 동호회 ‘인연당’이 12일 신방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신방동 밴드 동호회 ‘인연당’(대표 배병일)이 12일 신방동 행정복지센터에 3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인연당 동호회는 지난해 신방동과 인연을 맺은 뒤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총 9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