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2차 2019년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2018-02-18 신동렬 기자
이어 추가 발굴한 30건(총사업비 945억원, 국비 189억원)의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이로써 2차 보고회까지 청주시가 발굴한 2019년 국비사업은 총 110건, 1조3472억원 규모다.
이번에 시가 추가 발굴한 사업을 살펴보면 ▲융복합 이식 및 침습형 의료기기 사업화 기반구축 200억원 ▲지능형 뷰티 ICT융합 서비스 기반구축 180억원 ▲미원면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 300억원 ▲충북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유치 130억원 등이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분야별 지역별 국비사업을 균형 있게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새정부의 국정과제, 정책방향 등과 시 현안사업이 연계돼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