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충북형예비사회적기업 신청받아
2018-02-20 최영배 기자
군은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군민의식 제고를 위해 아카데미교육, 경제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설명회, 사회적기업 홍보물을 배부하며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왔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인건비, 사회보험료, 전문인력지원 등 재정지원사업으로 1억4600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군에서 관내 8개 (예비)사회적기업을 직접 방문해 일자리안정자금을 안내하고 신청접수를 받으며, 정부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도 당부했다.
현재 군에는 인증사회적기업 5개소, 충북형예비사회적기업 2개소, 부처형예비사회적기업 1개소 등 8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다.
군 관계자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인건비 등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2억4천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일자리창출, 사회보험료, 전문인력지원사업 등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