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 참전유공자회 감사패 받아
2018-02-21 최돈형 기자
또 참전유공자 사망 시 배우자에게 유족명예수당 월 5만원 지원, 90세 이상 6.25참전유공자의 장수위로연 개최 지원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온심 국수 나눔 사업’을 연중 운영해 노구의 몸에 기력까지 소진한 채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호국영웅 간 친목을 도모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온심 국수 나눔 사업은 6·25 참전유공자에게 장수를 의미하는 국수를 대접하는 사업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앞으로도 증평군은 6·25전쟁의 산증인으로서 후손들에게 역사적 교훈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