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신 병무청 차장, 평창동계패럴림픽 선수단과의 만남

휠체어 컬링선수단에 응원·격려금 전달

2018-03-01     한유영 기자
▲ 병무청 박우신 차장이 지난 2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방문해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휠체어컬링 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병무청 박우신 차장이 지난 2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방문해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휠체어컬링 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2018 평창패럴림픽 대회에서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신체적 장애를 딛고 국위선양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우신 차장은 휠체어컬링 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참관하고 훈련을 마친 선수와 임원을 만나 대회 선전을 응원하며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병무청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