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금산군의회 의장 출판기념회 성황

“괜찮은 금산을 늘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2018-03-07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자치단체장 출마를 준비 중인 금산군의회 이상헌 의장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금산군민 등 1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3선의원으로서 금산과의 12년 동행과 의장으로서 2년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저서 ‘괜찮은 금산을 늘 진심으로 생각합니다’에서 이상헌의 생각과 금산의 현재와 미래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출판기념회는 1부 식전행사로 색소폰 연주, 플루트 연주, 초대 가수 등 공연을 통해 참석자 모두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고, 2부 공식행사로 축하메시지 영상, 내외빈 소개와 축사에 이어 본격적인 저자와의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

축사자로 참석한 이인제 전 국회의원은 “이상헌 의장의 금산사랑과 열정이 남다르다”며 “그동안의 풍부한 의정활동으로 금산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고 말했다.

군민과 함께한 동행이야기에서는 금산경제를 위해 중앙정부·시장 등 동분서주한 이야기, 인삼엑스포 홍보를 위해 230㎞ 국토순례한 이야기, 군민 한분한분 찾아서 이야기 듣는 소통이야기, 창의적 인재 육성 미래교육 이야기, 문화·체육·복지 인프라 구축이야기를 통해 군민과 함께 공감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이 되었다.

금산군이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기 위해 리더로서 충분한 경험과 자질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간의 살아온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헌 의장은 끝으로 “괜찮은 금산을 만드는 청사진을 펼쳐가는데 끝까지 군민과 함께 동행할 것”을 다짐하였고, 참석한 금산군민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