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옷 갈아입은 대전시청사, 봄기운 물씬
팬지·비올라 등 봄꽃 1만2000본 식재로 청사 환경조성
2018-03-08 정완영 기자
시는 향후 특색 있는 가자니아, 금어초, 디기탈리스 등 다양한 봄꽃을 추가로 식재해 아름다움과 봄의 싱그러움을 더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복잡하고 바쁜 도시환경의 시민들이 시청사를 방문했을 때 상쾌함과 화사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이 아름다운 시청사가 되도록 계절별 다양한 꽃 식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